2022년 10월 10일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 프라하 맥네븐 궁전에서 열리는 '유명인의 초상: 제1공화국과 전체주의 사이의 인물들' 전시회를 기념하여 발행된 특별한 달력에 담긴 12점의 특별한 사진입니다. 모든 사진은 브르노의 모라비아 갤러리 소장품입니다. 달력 수익금은 포스트 벨룸이 주최하는 전쟁 참전용사의 날 컬렉션에 기부됩니다. 이 기금은 영웅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과 이 단체가 '국가의 기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록 중인 그들의 이야기를 보존하는 데 사용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그 사회의 힘의 상징이자 (국가적) 자부심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정치적 상황의 변화, 경기 침체 또는 기타 충격으로 인해 시스템이 불안정해지면 우리의 롤모델이 되어야 할 영웅들은 우리의 불안과 양심의 가책을 달래기 위해 희생양이 됩니다. 전시에 포함된 모든 인물은 영광과 위기의 시기를 살았습니다. 어느 날은 정치인들이 기꺼이 악수를 청하는 성공한 작가, 배우, 발명가였으며, 다음 날은 이민을 떠나 일자리를 잃고 언론의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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